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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20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lY
추천 : 13
조회수 : 1322회
댓글수 : 80개
등록시간 : 2013/08/28 00:20:32
9개월정도 지난 것 같은데
안방에 놓인 아빠영정사진이 낯설고 어색해요
금방 순대랑 투게더들고 집에 오실 것 같은데
사는게 바빠서 아빠생각을 못하다가
지금 생각하는데..
난 왜 아빠없이 가끔 눈물짓긴하지만
하하호호 잘만 살고있지
죄책감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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