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측 역시 결선투표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박 시장 측은 문재인 전 대표 측을 겨냥, 모바일 투표를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박 시장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모바일 정당'이 되는 것과 모바일 투표는 다르다"며 "지난 민주당 8·27 전당대회에서 봤듯이 모바일 투표를 하면 '쏠림 현상'이 너무 심해 '국민적 후보'를 뽑기 어렵다.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날 수 있다"고 말했다.
...............................................
모바일 투표는 2011년 천정배가 위원장으로 있으면서 모바일 투표를 경선에 도입하기로 결정한걸로 아는데
모바일 투표가 결과적으로 문재인에게 좋게 나온다고 배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9/0200000000AKR2016121905610000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