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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 예언된 헬조선?
게시물ID : sisa_820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크숟가락
추천 : 3
조회수 : 12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0 01:50:55
어느 분이 요한계시록을 읽다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연상되었다고 합니다.

박근혜 지지하는 개신교인 있으면 함께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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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나는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광채로 땅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그 천사가 우렁찬 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귀신들과 온갖 더러운 영들과 불결하고 흉측한 새들의 소굴이 되고 말았구나.
모든 나라가 그 음란의 독한 술을 마셨고 세상 왕들이 그녀와 음란한 관계를 가졌으며 
온 세계의 상인들이 그녀의 말할 수 없는 사치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

나는 하늘에서 나는 또 다른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거기서 나와 그녀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을 받지 않도록 하라.
그 여자의 죄는 하늘에까지 사무쳤고 하나님은 그녀의 죄악을 기억하신다.
너희는 그 여자가 준 것만큼 되돌려 주고 그녀가 너희에게 행한 것에 갑절로 갚아 주고 
그녀가 부어 준 잔에도 갑절로 부어 주어라.그녀가 마음껏 사치와 영화를 누렸으니 그만큼 고통과 슬픔으로 갚아주어라. 

그녀는 속으로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다. 과부가 아니므로 슬퍼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죽음과 슬픔과 기근의 재난이 그녀에게 닥칠 것이며 그녀는 불에 완전히 타 버리고 말 것이다.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분이시다.
그 여자와 함께 음란과 사치를 일삼던 세상 왕들은 그녀가 불에 탈 때의 연기를 보고 울고 슬퍼할 것이다.
그들은 그녀가 당하는 고통을 보고 멀리 서서 '비참하다! 비참하다! 거대한 도시 바빌론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순식간에 닥쳤구나!' 하고 말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18장 1~10절


찾은 이 모닥불넷 인어님
http://modakbul.net/best/154456

성서 번역본은 현대인의 성경 입니다.
http://www.holybible.or.kr/B_HDB/cgi/bibleftxt.php?VR=10&CI=16914&CV=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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