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동물을 좋아하는 1人으로 마누라 처가댁에 살고있는 할머님을 소개할까합니다.
처가댁에서 2005년에 태어나서 함게 살게된 장모님의 가족이지요.
내...할머님께서 졸고계십니다.
이렇게 졸고계시다가...
이러고 주무십니다...
인형도 껴안고 쿨쿨 주무십니다...
아아...할머님...
그리고 잠이 깨시곤 옷입고 인형과 놀아주다가
어이야~~~갈까?(산책)
이야기에 인형도 떨어뜨리시고 눈을 번쩍 뜨이십니다.
산책가자 해놓고 꾸물럭꾸물럭 대니
기다림에 지친 표정으로 "왜 안가는게냐...?" 라는 표정으로 응시하는군요...
연륜을 잊게하는 뜀박질 후
지치셔서 시원한 비석에서 몸을 식히시는 중입니다.
니예니예 물을 드려얍죠
하지만 대 반전이 있었으니...
이때까지만 해도 단아하고 중전마마 같던 할머님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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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어어엌!!!
이번에 꽃단장 하신다고
털을 미셨는데...
피부가 많이 안좋으신 할머님께서...
미용과 함께 세월을 정통으로 맞으셧는지...
너무 근엄해서 눈을 못마주치겠습니다.
누군가 닮은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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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엌...선생님?? 왠지 모르게 간장게장 팔아야 될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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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털이 자라면 괜찮아 지겠지요 ㅜㅜ?
그렇다면 마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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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러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