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과 에루도안 터키 총리가 전화 통화해서 일단은 이번 사건으로 두 국가 사이의 관계가 나빠지지 않을것이다, 대화했나봐요. 푸틴이 러시아 조사관들을 앙카라에 보내서 누가 암살을 지휘했는지 꼭 찾아내라 지시했고 죽은 대사에게 훈장을 내리라 지시했습니다.
다만 푸틴이 이 사건은 러시아 터키 관계개선과 시리아 내전을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에 똥물 끼얹으려는 수작이라며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에르도안 총리도 터키 러시아 관계를 흔들려 아무리 니네가 그래봤자 어림도 없다며 경고했습니다. 일단 두 우두머리는 두 국가의 관계를 와해시키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