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82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과나★
추천 : 34
조회수 : 2340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2/03 21:40: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03 13:58:21
오유여라분!!
목욕탕 가실 때 되도록이면
목욕탕 물을 갈고 난 직후에 가세요-
온탕이나 냉탕안에서
어린이들이 쉬야-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구요..
(저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했었을 것..입니다..)
또 자세히 관찰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불려놓은 때..들이 보일것입니다=_=)~
오랜만에 목욕탕에 가서 온탕에 기분좋게 얼굴에 물을 담그고 잠수하고 있어는데 엄마와 어린이가 제 옆에 앉더라구요
그러고 몇 분 후 아이가 엄마한테 "엄마 나 쉬마려"
그리고 엄마는 주위를 둘러보시고 애한테 조용하게 "그냥 여기서 해라"
....
.....
.......
...........따뜻합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몇분후에 나가면서 다짐했죠..
새벽에 오자..
근데 그 따뜻한 기운을 받고 나니 왠지 피부가 더 탱탱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때 는 옛날부터 관찰해오면서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생각해보니 수많은 어린이들이 쉬야를 한곳에 차마 몸을..
(물론! 안그러는 이쁜 아이들도 많지많요, 언제나 예외는 있는법 )
아무튼 되도록이면 깨끗한 물에서 하면은 왠지 상큼한 기분이 들지 않으렵니까?
저희 동네 목욕탕은 24시간인데요.
가는시간이 새벽 6시하고 저녁 10시쯤에 물을 갈읍니다.
대부분 목욕탕이 그렇다고 알고있는데..
확실하게 모르신다면 거기 주인 아주머니께 여쭈어 보아=_=)~
흠.. 정보라고 볼수는 없지만..
but..
태클은
소심한 A형 ..
저에게는..
..................상처..입..니다..
.
.
.
.
.
.
.
.
↑↑저두 A형이랍니다^^ㅋ
모두들 알고있겠지만..
+++추천=구걸+++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