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청원내용이 잘못된 내용도 아니고요. 출산률 저하로 인한 병력부족과 성평등 관점에서 잘 썼고요. 그런데 그게 이슈가 되고, 사람이 모이니깐 갑자기 언론사에서 박사모의 공작이다란 가사를 써갈기고 갑자기 시게에서 몰려와서 닥반질에 조롱에 온간 패악질을 부려댔죠. 지금의 싸움이 과열되었다고 양쪽에게 냉정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나시는데. 그거 알아요? 한쪽이 때려서 처음엔 누가 때리는지도 몰라서 맞다가 같이 때렸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너네 과열됐어 하면서 둘다 잘못인거 마냥 몰면, 말린 새끼가 더 미워요. 광신도는 먼저 두들겨 패고 한쪽 핍팍 신나게 하고 맞은 쪽은 졸지에 박사모 되고 일1베충 됐는데, 둘다 또이또이 하고 끝내면 광신도 놈들은 지들이 맞는줄 알고 더 설쳐댈건데 뭘 말리십니까?
대한민국 인터넷판에서 일베를 겪고도 모르시나요? 무논리로 우기기만 하는 애들을 찍어내지 않고 두면 그런 애들이 모여서 더 커집니다. 과거에도 한판 닥반 비공사태로 떠난 유저가 많았지만 누구도 그들을 재지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그들을 막아야 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