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냉정함이 필요합니다 
어느 후보를 지지하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감정적인 상황을 그들은 원합니다
 
그들은 과거 조작하던 국정원이 될수도 있고 
십알단일수도 있지요 통진당잔당 및 메갈들도 꼬투리잡으려고 혈안일겁니다

우리는 비상식적인 글 , 사람을 기어코 분노하게 만드는
싸움을 유도하는 글들을 많이 만나고 앞으로 더 만날 것입니다

그들은 수법 뻔합니다 그러나 늘 우린 대처법이 부족합니다
같은 수법 같은 분위기 숫자로 밀어부치고 혼란하게 만들고
다시 시사에 관심을 가지려는 사람들을 떠나게 만드려고 할겁니다 정말 정 떨어지게 말이죠

그럼에도 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정도를 걷는다는 것
정말 어려운 방법뿐이라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린 서로에게 말해야합니다 화나는 상황 토론해야하는 상황이지만 배려해야한다고 차분해져야한다고 말이죠

서로 의견이 다르지만 상대방을 존중합시다
격하게 토론할수도 있지만 마무리는 서로에게 좋은말로
내 의견을 피력하다가 과한 면이 있었다면 미안하다고 해봅시다...

그리고 냉정하게 면밀하게 상황을 지켜봅시다
지금 언급되는 야권성향후보들 다 장점이 있고 
이런 사람이면 한번 믿어볼만하다는 후보들이 많은것
좋은일입니다 다들 아껴줍시다 어려운일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