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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20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우우울★
추천 : 1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4 00:37:58
원래 게임 그래픽쪽을 지원하다가 잦은 면접 탈락에
거의 포기하던 차..
한 게임 만드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충동적으로 사비를 털어 학원에 등록했다.
거의 하루에 10만원짜리 강의였는데 참..
그때생각하면 무모함이 엄청난듯..
그때라고 해봐야 4월이라 얼마 안되긴 했지만.. ㅋㅋㅋ
그후로 돈을 쓴 너의 노고를 치하 하노라 라는 하늘의 계시(?)로
무료 수업을 듣게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코딩의 ㅋ도 모르던 내가 .
아니 영수포자에 영타도 안치던 내가 ㅋㅋ ㅋㅋㅋ....ㅠㅠ
이젠 게임을 만들어야한다.
게다가 팀을.. 못구해서(....) 혼자..ㅋㅋ
다들 프로그래머 출신인지 혼자한다고 하니 뭘 어쩔수도없고..
실력이 너무 없어서 양심상 말도 못걸었지만 ㅋㅋㅋ
.....
여하간 지금부터 7월까지..
잘할수 있을까.... 7월에 난 과연 어떤 상황을 겪게될까.
으으....이게 제일 쉬운 게임 만드는 툴이라곤 하지만..
난 아직.. 모르겠다.....
취직이 더 멀어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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