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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청문회, 가장 포악한 언어로 대하겠다”.gisa
게시물ID : sisa_530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그렇쿤
추천 : 2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14 01:38:37

“문창극 청문회, 가장 포악한 언어로 대하겠다”

새정치, 인사청문회 위원장에 ‘저격수’ 박지원 의원 내정


문 후보자의 자진사퇴 또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명 철회 등을 요구해온 새정치연합도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번에 야당 몫이 된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장에 ‘청문회 전문 저격수’인 박지원 의원을 내정했다. 박 의원은 2009년 인사청문위원으로서 각종 폭로를 통해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 사퇴를 이끌어냈고, 2010년엔 민주당 원내대표로 인사청문회를 진두지휘하며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등을 주저앉힌 바 있다. 박 의원은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가장 큰 문제는 식민사관에 입각한 반민족적 인사라는 점”이라며 “제2의 아베 총리를 뽑는 것이냐,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반드시 민족정기를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사퇴하거나 지명을 철회해 청문회가 안 열리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 만약 그가 청문회장에 서게 된다면 이 세상에서 동원할 수 있는 가장 포악한 언어로 대해주겠다”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42259.html

문창극씨가 김대중 대통령께서 사경을 헤매실때 막장 사설을 쓴 바 있죠.
기대됩니다 얼마나 털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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