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은 엉망이지만 맛있답니다...(강조!)
타르트 기지부터 망해서 쿠크다스처럼 부숴졌지만
조각들 이 아까워 모아모아 그 위에 레몬 커스타드와 머랭을
올렸습니다...
레몬짜는 기구가 없어 손수 다 짜구요, 타르트 틀이 없어 그냥 원 틀에 했답니다.
다 하고 옮겨 담을 그릇 찾다보니 타르트 틀과 비슷한 접시를 발견!!
그리고 확인... 알고보니 오븐전용 접시네요. 그냥 그 접시에 했다면 부숴지는 일은 없었을 텐데..;;
뭔가 맛없어 보여도;; 나름 새콤달콤해서 맛있었답니다.
다음에는 완벽하게 완성해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