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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함부로 차지 마라!!
게시물ID : humordata_1540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ㅈlㅁㅣ
추천 : 1
조회수 : 1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14 07:34:24

귀여우니까~~~
゚☆,。・:*:・゚★o(´▽`*)/♪Thanks♪\(*´▽`)o゚★,。・:*:・☆゚

l_2014061401001921200172571.jpg

이웃집 앞에 놓인 연탄재에 그림을 그리고 말풍선을 달았다. 
“간밤엔 따뜻하셨죠?” 아침에 눈을 뜬 이웃집 아줌마는 연탄재를 차마 버릴 수 없었다. 
머리 위에 상추를 키우는 연탄들이 달을 바라보고 있다.


벽화 마을이 된 청주 달동네 수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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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자신의 몸뚱아리를 다 태우며 뜨끈뜨끈한 아랫목을 만들었던 연탄재를 누가 발로 함부로 찰 수 있는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132109295&code=210100



유머 아닌 거 같나요? 그래도 피식... 웃지 않았나요?ㅜ
그렇다면 죄송해여~( ͡° ͜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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