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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제가 병신인걸 오늘깨달았습니다
게시물ID : cyphers_85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드양
추천 : 5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4 09:12:50
제 스스로의 목을 졸라죽여버리고싶을만큼 화가난상태이므로 음슴체.





얼마전부터 연랜을 시작해서 7근1원을 넣었음.
그 1원은 원딜의 황제라고 불리는 드렉슬러.
드렉슬러를 잡아보고 ♡♡내성향에 딱맞는 캐릭터를 왜 이제잡은거지???라고 생각한 이후로 드렉슬러의 유니크를 미친듯이 모았음.
그리고 사건이 일어났음.
분열짱짱맨의 확산범위를 늘려주는 손유닉 마노 레파르토를 뽑기위해 유니크를 저격질 중이었음.
달러도 꽤 모은상태라 커먼과 언커먼은 내앞에서는 레어의 제물일뿐이었음.
2레어 3언커 풀도핑으로 미친듯이 유니크를 만들어가던중.
...
내 손목을 잘라버리고싶은 그일이 일어남.

카인을 잡게되면 총알이 적을 피해가는 매직을 보여주는 수전증.
그 수전증은 합성할때까지도 날 놓아주지않았음.
...
난 평소처럼 템창을 레어에 놓고 합성을 하던중이었음.
0.1초였음.
드렉슬러 유성창 레어 4링을 두고 바로옆에있던 하드스킨 버스터를 합성창에 올려버린건...
그때 합성하기 직전판에 3연속 랜덤 루이스에다가 시바한테 줄줄이 따이는 바람에 루이스 5번 특수킷은 원슈아가 아닌 레이더가 차지하고있었음.
게다가 그때 합성조합도 기억이 나는게, 드렉슬러+미쉘+린+드렉슬러+히카르도였음. 
그때 풀도핑을 만들어놓은채. 히카르도 벌방2링을 빼고. 내손가락은 평소처럼 미친듯이 흔들려 하드스킨 버스터를 클릭했음.
그리고 합성창을 확인했을때. 이미 나는 합성하기 버튼을 클릭한 채였음.
더러운 합성확률로 인해 당연히 유니크는 나오지 않았고. 난 피씨방에서 왓더뻑을 외쳐야했음.
...



결론:하드스킨버스터가 사라졌다. 사람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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