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공포의 감촉"은 1990년 4월 19일 후지TV에서 방영된 기묘한 이야기 첫 회, 첫 에피소드입니다.
25주년을 넘긴 시리즈의 첫 에피소드라는 점에서 기념할만한 의미를 지닌 작품입니다.
국내에는 아직 자막이 달린 영상이 없는 것 같아 직접 제작해 올려봤습니다.
주연인 나카야마 미호는 아이돌 출신 배우로, 국내에서는 영화 "러브레터"의 명장면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죠.
1970년생으로 현재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더불어 경찰 역으로 출연한 죠니 오오쿠라는 일본 락의 토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전설의 밴드 "캐롤"의 기타리스트 출신 배우입니다.
작년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그는, 재일교포 2세라는 것을 스스로 밝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