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

크기 48.2mm

특징

연못, 호수 등지에 서식한다. 한국 전역, 일본(큐슈~혼슈),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한다.

패각은 방추형, 나층은 6층, 봉합은 깊고 각 나층은 둥글다. 패각은 매우 얇고 갈색의 각피로 덮여 있으며 각피에는 가는 털이 밀생하나 팽윤된 부위는 닳아 없어지고 봉합 주위에만 남아 있다. 패각 표면은 매끈하고 윤이 나며 매우 곱고 가느다란 방사맥이 왼쪽 나선 방향으로 돌아 각구로 들어간다. 각구는 난원형. 외순은 얇아 통상 부서진 것이 많으며 내순은 밖으로 젖혀져 있고 회백색의 축순이 좁게 이루어져 있다. 뚜껑은 키틴질, 통상원형이며 핵은 움푹하게 들어가 있다. 이 종은 건조에 잘 견디며 태아각은 작고 30~40개를 낳는다고 한다. 식용으로 쓰인다. 봉합이 깊고 각 나층이 둥글게 부풀어 있다. 몸길이는 각고 48.2mm, 각폭 34.1mm이다.

그림 있으니까 설렛니 닌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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