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뭐 특별히 잘못하는건 없는데 답답한느낌...그게 와이프가 느끼는 감정인것 같습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이끼에서 남자주인공이 와이프와 같이 가게부쓰는걸 본인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와이프는 감시받는기분이 들수도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딱 그거같습니다. 전 잘못한게 없고 와이프도 저의 잘못을 딱 집어낼수 없지만 뭔가 굉장히 불만스러운...그런거...

이런걸로 이혼하는 부부 많이 있나요?

아내들의 그런 심리 정확히 어떤건가요?

막연하게는 느껴지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