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의원은 “저는 박근혜 대통령, 지금은 피의자 박근혜 씨에게 친근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종진은 “그래도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해야죠. 박근혜 씨라고 하면 안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정봉주 전 의원은 “정식 명칭이 피의자 박근혜입니다. 그렇게 적시돼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정봉주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저랑 곧 동창생이 될 것 같아 행복합니다. 무상급식 동창생. 거기선 의식주를 해결해줍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9년간 대한민국 경제와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 전 이명박 대통령. 먼저 박근혜 대통령과 동창이 되고, 그 뒤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도 동창생이 될 것 같아서 자다가도 웃는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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