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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은 해운대 재보선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게시물ID : sisa_530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온
추천 : 1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4 13: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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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핵발전소 있는 기장군 바로 옆. 부산에서 가장 부촌 많은 동네라, 서울로 치면 강남구 옆 성남시 수정구에 핵발전소 있는 격.
- 한수원 지원이라도 받는 기장군과는 달리, 고리핵발전소 유치로 인한 경제적 수혜가 전혀 없어서 불만이 많음.
- 부산지역 새민련 후보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고리핵발전소 폐쇄' 공약이 나올 정도로 반핵 이슈에 관심도가 높은 지역.
- 위 사진에서 보듯이 정동영 본인도 삼척 집회에 참여할 정도로 반핵 이슈에 관심도가 높음. (사진에 이정희 같이 찍힌 건 함정-_-)

- 새누리당 텃밭이지만 55 대 45 정도. 네임드 전략공천하면 뒤집을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음.
- 정동영 아니라도 수도권/충청권 경합지역에 꽂을 새민련 네임드 많음.
- 지역인물로 윤준호 위원장이 있지만, 6월 지선 때 구청장 출마해서 체력관리 필요함. 영도 재보궐 때 김비오처럼 충돌하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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