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경선하는 데 과연 음주운전, 검사사칭, 박스떼기(=부정선거)...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어느 하나도 쉽게 넘어갈 문제가 없어요.

그래서 엄연히 검증해야할 문제인데  괜히 문제 제기하는쪽이 더티해보이죠?

지금 시의적절하게 잘 나왔습니다. 이재명 시장 입장을 봐서라도 언젠가는 털고가야됩니다.

그리고 무턱대고 쉴드치는 분들께...한 말씀드리자면

이런 사안들이......지금 야당지지자들 사이에 무지 논란인데 본선 가면 어떨지 잘 들 생각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생각할 수록 안희정 지사가 들고나온 경선 배심원제가 신의 한수라는 같네요.

솔직히 서로에게 상처주는 검증을 후보끼리 직접하게 둬서는 안되는 겁니다. 좋은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