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ㅋㅋㅋ.. 저희 집 고양이 아리에요 ^^;;
뭐..뭘봐;;;;
화장실 감시ing....
집사 너 확!! 마!!
찍는거 다 봤따!!
뭘봐 눈 깔어!!
흠냐.. 졸립구나..zzz
나 좀 쓰다듬어줘냥 고르르르릉..ㅋㅋ
자기가 내키는 애교만 부려서 그렇지..
정말 애교 많은 개냥이에요 ㅋㅋ
발톱 깎을 때도 크게 반항 안하고
틈만 나면 와서 냥냥거리는 애기같은 녀석..^^
원래 전 한번 잠들면 아침까지 잘 안깨고 푹 자는 편인데요
요녀석 데려온 뒤로 하루도 그렇게 자본 적이 없어요..ㅋㅋ
새벽에 어찌나 놀아달라고 치대고 부비고 문대고..
제 입에 앞발 집어넣고 머리 집어넣고
좀 얌전하다 싶은 날엔 제 위에 올라가 스핑크스 자세로 잠들어 있는 녀석..
제가 엎드려 자는 걸 좋아하는데 항상 제 허리나 엉덩이 쯤에 올라가 누워서 자요..ㅠㅠ
털 없는 제 다리를 보고 여자 허벅지라고 오해를 받았던 첫 글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