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찍찍이 뜯는소리에 반응하시는분들은 없나요
저는 칠판긁는소리는 어느정도 아니면 괜찮은데
찍찍이는 지금 뜯는소리만 생각해도 반응이오네요 아오
옆에서 찍찍이 뜯거나, 소리만듣거나, 심지어 상상만해도 가슴속을 누가 손톱으로 긁으면서 쥐어짜는? 못견디겠던데
이거 무슨 병인가요?;ㅣ;;
ps 죄송합니다 공지를 읽어보고 생각해보니 게시판의 취지에 맞지않는데 베스트간글만보고 충동적으로 글을 올렸네요. 조용히 답글올라오기전에 지워야하나 생각하다가 일단 본삭금지걸고 반성의 의미에서 남겨두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