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일 1그림을 그리며 그림 경험치를 쌓고있는 오징어입니다.
(근데 별로 쌓이는 것 같진 않습니다.)
날개를 짱 좋아해서 날개를 캔버스에 맞추는 게 아니라 날개에 맞춰서 캔버스 크기를 키웁니당
꼭 날개 전체 다 그려야합니다. 왜냐하면 날개가 좋으니까여.
그리고 망할 파이어알파카는 버킷 툴이 똥입니다. 한 번 쓰고 다신 안씁니다.
색을 부어 채우려고 하는데 1픽셀이라도 선이 끊겨있으면 배경까지 잠식합니다. 똥입니다. 그냥 일일히 칠합니다.
그렇다고 선이 제대로 그어져 있으면 잘 채워지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채우다 말듯이 채워집니다. 똥입니다.
사이툴 쓰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사고 싶다. 사이툴... 엉엉ㅠㅜ
날개
보고 있으면 뿌듯뿌듯 합니다.
예전엔 그냥 까맣게 칠하기만 했는데 요즘엔 날개 질감을 살려보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날개만 열심히 그렸더니 채색이 귀찮아졌습니다.
악마 호무라 날개, 얼티메이트 마도카 날개 만져보고 싶다.
쓰담쓰담 해보고 싶다 !!!!!!!!!!!!! 부비부비하고 싶다 !!!!!!!!!!!!!!!
날개 다이스키 !!!!!!!!!!!!!!!!
감사합니다.
완성은 언젠가 하겠습니다.
안 궁금하셨다고요? 저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