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 걸러내자고 썼던 글에서는 용어 좀 격하게 썼다고 시비걸고 앉아있고
대화가 될까 말까 해서 계속 쳐다보던 글은 그 대화를 주장하던 여시측에서 훼이크를 놓아서 무산되고
운영자 입장에서 신중하게 가는게 중요한건 아는데 그 돌다리를 두들겨 보다가 돌다리 다 부셔질 거 같고
사실 초 간단한게 아닌가요? 여시측도 우리 싫다 그러고 우리도 싫다 그러면 그냥 서로 갈라서고 독자노선 가면 되는거.
커플들 헤어질때도 서로 이런거 내가 잘못했니 잘했니 하면서 정산하는 꼴은 못본거 같은데 왜이리 머리 싸매고 저들의 땡깡을 보고 있어야 하는지
지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