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진 북진 하시니까 하는 이야기 인데
북진은 결국 전쟁을 통한 통일이란 이야기 이고,
현대로 들어오면서 영토를 차지하고 그 영토를 방위한다가 통일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IS, 시리아 난민속의 테러, 미국테러부터 보복의 양상은 불안감을 만들어내죠.
제가 행복회로를 돌린다고 하는데요..
김대중 대통령님 부터 시작된 햇볕정책은 실제로 가장 '돈', '시간'을 아끼는 통일입니다.
동독, 서독의 통일의 방향성을 말하고 있고
개성 공단을 점차 계속 확대하며 남북한의 '문화'를 동화시켜 가는 과정을 통해 '단일 국가의 국민으로 합류'합니다.
자 그럼 행복회로라고 말하는 위의 조건은 제외하고
실제로 북진을 합니다.
전쟁의 적개감으로 인해 게릴라전이 계속 일어나고, 북진을 그럼에도 거듭해서 압록강 국경까지 점령했다 치고
그러면 북한 주민이 아이고 통일되었구나 함께 잘살아봅시다 할까요?
전 테러가 계속 줄 이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교와 같은 3부자 칭송으로 김정은 돼지를 죽인 주적으로 남기고 피를 계속 뿌리죠.
영토는 하나로 설령 묶인다고 하지만 국력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문화'적으로 동화될 시간도 여력도 없어요.
즉 북진 이야기 하시는게 어이가 없는게
일단 전쟁이라는 조건이 북한 선제공격이라는 전제조건이 붙고,
핵미사일 개발 후 막강한 원조를 예상했는데 쥐꼬리만큼도 안오니까
아래 얘들이 들고 일어나고 반란 징후 첩보가 계속 잡혀서 에라 그냥 다 x되봐 하고
남한, 일본, 미국 까지 핵이란 핵을 다 쏘고 시작하겠죠
군사전문가라는 것들이 있을테니 주요 시설물을 타격할겁니다.
일본은 잘 모르겠고 우리나라의 경우 부산 인근 원자력 발전소, 서울 경기 지역에 4~5발, 미군기지, 등등
이런데 타격하면 우리는 요격 수단이 없습니다
사드 배치한 미국만 요격할 가능성이 생기는 정도..
저거 그대로 다맞습니다.
어차피 이길 수 없는 전쟁, 다망해봐라 라고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남한은 피할 수 없습니다.
50만 병력이고 자시고 저렇게 맞고 나면
서울 사람들 당장 살곳이 없고, 부산은 근 1000년간 사람 못사는 도시 됩니다.
인구 증발은 당연하고 서울의 경우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올라가서 살기때문에 피해는 각 가정에 다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일본에 미군기지도 분명 타겟에 들어갑니다.
미군 동맹인 일본은 공격받으면 자연스럽게 자위권 행사로 군대를 움직 일 수 있게 되죠.
요건 차후에 미국과 함께 중국견제에서 요긴하게 쓰이게 됩니다.
그다음에 50만중 대다수인 보병을 신속하게 북진시키겠다?
계속 죽습니다. 쥐가 갉아먹듯 계속 병력이 죽어나가죠.
주민들 사이에 숨어서 소규모 테러 계속 자행하는데.. 북진이 끝나도 이건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올라가서 못사는 땅이 됩니다.
치안 유지군만 계속 소규모 테러 입는 불행의 땅이고 휴전선은 없어지고 남한내에서도 테러는 계속 자행됩니다
이라크, 시리아, 프랑스 테러 전부 다 이런 계열 입니다.
단순히 영토 점령하고 끝 << 이런 마인드는 조선시대에도 안되는 겁니다.
양성징병이고 자시고 '북진'이라는 말만 붙으면 저런 내용이 다 포함되는데
'신속하게 북진하기 위해서 50만 병력을 유지해야한다?'
참 말같지도 않은 전제조건 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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