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멸하기 때문,
일련의 대처를 보면서 논리적인 대화가 가능한 상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
존중하기 때문에 아무 말 않는 것이 아니라, 계도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
친한 친구와 사이가 틀어지면 크게 싸우지만,
절교한 사이랑은 말 한마디 안 섞고 아는 체도 안하는 것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