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맥주는 어쩔수 없이 먹지만..
마트만 가면 수입맥주에 환장하는...
뭐... 안가리고 다 먹습니다.
맥스 한정판.. 이야기인데요.
작년에는 와이프 임신에 정신없이 지나가서 마트를 갈 기회가 없어서 맛도 구경도 못했습니다.
2011년도에 너무 맛나게 먹어서 2012년도...는 기억은 없지만 맛나게 먹었던것 같은데..
올해 필스너는...진짜...
짜증납니다..
바로 전날 필스너 우르켈을 마시고선
마트에 한정판이 딱!!!
6캔 큰캔이 12000원!!! 우와오!!! 브라보!!!!
하고나서 저녁에 마시고 짜증이 확!!......
맥스보다는 맛나지만
체코산 홉으로 만드네 어쩌네...에혀...
결국 필스너 우르켈에 맥스 탄맛이라고 해야하나...
암튼...한국 맥주...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