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사건 이후로 주변인으로부터 7사건과 함께 안마방 룸싸롱 등 유흥업소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져 내려서 멘붕온 20대 처자입니다...
음지에서만 존재할거같았던 저런 유흥이나 노래방도우미..
양다리는 기본, 문어다리들인 남자들이 있다는 정보를 보는데..
막 잠깐 외근쓰고 성매매갔다왔다는 후기글 이런거 보는데 정말 토할거같더군요
나중에 내 아이의 아빠가 저런사람일까 무섭습니다..ㅠㅠ
항상 글의 마지막에는 "아예 안가본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가본 남자는 없다" 이나 "한국남자들 반이상은 접한다"
라고... 끝나서 멘붕멘붕...
한눈안팔고 내가정 내여자에게 평생 진실된 삶을 사는 남자... 있을까요?ㅠㅠ
어떻게 알아볼수 있을까요..ㅠ
p.s. 너무 크게 쇼크와서 길가다 오고가는 남자들이나
직장동료들까지 "유흥가봤겠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