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3백(실제 경기에서는 5백)이 다시 4백의 아성을 넘을수 있을까요???
게시물ID : soccer_108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헤는밤
추천 : 2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06/14 19:40:33
대부분의 축구팀이 4백을 운영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3백(리베로)이 대세였다고 들었습니다.(그때 이야기는 듣기만 들은지라...)

하지만 몇년전부터 티키타카가 엄청난 위력을 보이면서 그에 대한 대안으로 여러가지 대응전술이 운용되다가 강한 압박수비가 최선의 방책이되더군요.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는지 2014월드컵에서도 몇경기 안지났지만 3백 전술이 보이더군요~(멕시코와 네덜란드) 

심지어 두팀다 상당한 활동량과 압박, 공수전환을 통해 전술적인 성공을 보였다고 생각이 들던데...

일반 프로팀에서도 3백(유벤은 특수한 경우니 제외하더라도...)이 다시 대세가 될 수 있을까요?

물론 네덜란드의 경우는 스페인을 잡기위해 특별히 준비한 단기전술이였다고는 하지만 상당히 위력적이였다고 생각들어서요;;ㅎ

티키타카로 유명세를 탓던 주력선수들의 기량이 하향되서 그럴수도 있지만 단순히 전술로서의 3백(2윙백의 공수전환에서의 활동량이 필수겠지만...)은 어떨거 같나요????

특히나 최근 축구에서는 양쪽 풀백들의 오버랩과 활동량이 중요도가 높아져왔는데(덕분에 그것에 출중한 선수들이 줄줄이 등장)
그것을 그대로 활용해서 3백전술에 2윙백을 포함한다면 상당히 좋은 전술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남겨봅니다~

그냥 무겁지 않은 입축구 수다정도로 생각하고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 여쭤보고싶네요~~~~~~~~~

월드컵 기간에 뜬금없이 이런 글 적어서 죄송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