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쌍둥이,
채원이와 채린이. 이제 10개월인 쌍둥이이지만 발달지연으로 인해
생후 2개월 아이들과 비슷한 성장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동생 채원이는 뇌에 물이 차는 뇌수종이라는 병을 앓고 있어
수술이 시급한 상황인데…. 세상에 단 둘,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 되어버린
채원이와 채린이를 방송인 현영이 만나고 왔다.>>
버려진 아가들 사연 때문에 울었다고 하네요..
며칠 전 힘든일까지 겪었던 분이라 더 감정이입 하신 거 같아요..
이거보고 저도 같이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