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체 이 나라는 조용할 날이 없네요...
게시물ID : sisa_530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키라떼
추천 : 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14 21:55:23

주요 국가산업 민영화 추진
언제 터질지 모르는 고리원전
노조탄압으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
세월호 사건으로 잃은 생떼같은 아이들과 일반 승객분들
밀양 송전탑 문제
정권내각 인사 선발 문제(이번에 뽑은 총리라던가... 국정원장이라던가..)
...등등
말하기도 입 아파요


MB때는 검은 돈이 왔다갔다하더니만
지금은 사람들 목숨이 아주 왔다갔다하네요...??


아주 그냥 매일매일이 사건입니다 ㅎㅎㅎㅎ 이번 정권 1년도 안지났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심심할까봐 그러는건가 ??
솔직히 작년 대선결과보고 나라가 한번 망하기 직전까지 가봐야
당해놓고 또 당하는 사람들이 정신차릴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기 전에 전에 제가 홧병으로 먼저 죽을듯 ^^


이 나라는 대체 조용할 날이 없어.........
제 10대의 학창시절은 정말 행복했었던거였네요....
그때 정말 나라걱정 별로 안하고 살았는데...
비로소 뒤돌아보니 깨닫는 소중함....


독일처럼 히틀러에게 협력하고 협조했던 매국노들을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징벌했다면
이렇게 나라가 개판이 되진 않았을듯 함....
애초에 양심 갖다 팔아먹은 친일파, 매국노가 떵떵 거리며 사는거 부터가 잘못되었음
잘못을 저지른 것들이 나라의 높은자리를 하나씩 꿰차고 앉아 있으니...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진듯해요...
얼마나 지나야 제대로 굴러가는 나라가 될까요??

 
가끔 조금씩 빛이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미약한거 같아서 너무 불안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