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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는 여시들 좀 봐주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821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여자가있엉
추천 : 19
조회수 : 131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5/11 04:21:02
오유인들이 뭘 걱정하고 우려하는지 좀 알았으면 합니다

오유는 여론조작 및 타커뮤니티의 공작을 극도로 싫어하는 단체입니다.
오유는 국정원과 일베의 공작을 수도없이 받아왔고 그로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다는 걸 아시잖아요


이미 장동민 사태때부터 몇몇 여시들이 오유에 들어와서 찬성반대를 누르고 사라지고 했어요
여시공지 피드백 글에서도 이에대해 올라온 글이 있구요
물론 여시카페에서 선동을 해서 야 우리 오유로 몰려가서 여론 조작좀 하자 이런건 아니겠지만
여전히 불변하는 사실은 여시들에 의해 크든 작든 공작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오유내 타커뮤니티 회원의 유입 자체를 걱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만해도 보세요
스르륵 회원분들 오유로 이사오니 모두 환영해주잖아요
여시회원이라도 오유에서 오유인으로 활동하는 건 괜찮아요 여시가서는 여시활동을 하구요.
하지만 오유에서 여시 활동을 하는건 누구나 반대할겁니다

그런데 우려하던 그활동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리고 그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졌나를 지금 판단하는게 바보님에 의해 행해지는 분석이구요.

현재 여시들의 반응에 기가차서 글을 적는게 사실인데요
이미 여시들의 여론조작에 심증이 있으니(과거에 실제로 활동했던 물증 포함) 운영자님이 분석에 들어간겁니다
지금 여시들이 '우린 오유에 와서 아무것도 한게 없어'라고 주장할 타이밍이 아니라는 겁니다. 
애초에 여시들에 의한 여론조작이 문제가 되지 않거나, 혹은 문제가 될 여지가 무시할만했다면 피곤하게 조사하지도 않죠
단지 지금 상황은 '예상되던 하나의 방법, 좌표설정을 통한 여론조작은 아닌 것 같다'라는 것이 밝혀진 것뿐
여시의 커뮤니티 공작이 무혐의가 아니란 말입니다...

말이 나왔으니 하는 얘긴데,, 오유에서 활동하는 여시분들에게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쓴 목적이기도하구요,,
개인적으로 시간이 좀 남아서 오유내 여시회원으로 의심되는(또는 확실한) 몇몇 분들의 명단을 조금 검색해서 확보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바보님 공지에도 댓글을 다신 분이 계시더군요

이게 싫은겁니다
오유에서 여시활동 하는 것

애초에 오유인들이 우려하던 것, 문제가 되었던 것 조차도 이러한 행동이며 몇몇 여시분들은 이러한 행동을 지금도 하고있다는거 인지는 하고 계신가요?
본인들이 조작한 것으로 판단하기 힘들다 라는 첫번째 분석에 아이러니하게도 여시회원들의 댓글이 보이는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좌표설정을 통한 여론조작이 아닐뿐, 여시회원들의 오유활동은 존재함
으로밖에 설명안되는거 아세요?

본인들 의견은 본인들 기지에 가서 합시다
뭐 최악의 경우 서로 등돌리고 다시 보기 힘든 관계가 될지도 모릅니다.
허나, 이번 사태는 해결을 해야할 문제이지 싸우기위한 문제가 아닐텐데 왜 오유에서 굳이 분란을 유도하는 댓글을 작성하는지 알수 없네요
싸우려는 의도로 그러는 거면 할말 없습니다만..

여시분들
본인의 카페가 누명을 썼으면 본인들이 적극적으로 해명을 합시다.
조작의혹을 받는 공지글을 보고 '화이팅화이팅' 할게 아니라 빼박 못하는 주장을 해서 사과를 받아낼거 받아내라는 겁니다
아니, 본인네들 운영진이 피드백 내놓은거 조작의혹 가지고 있는건 알고 있어요?
만약 잘못이 없다고 자신한다면'조작의혹 불식시켜야 되는거 아니냐 가능한 빨리 설득력있는 피드백을 발표해달라' 라고 요구할 수 있잖아요
왜 운영진 뒤에서 그냥 운영진힘내!! 이러고만 있는지 솔직히 이해못하겠어요
사실 이해할 방법이 하나 있긴해요. 그냥 아예 오유를 적으로 돌리면 그런 요구 할 필요가 없을테니까요

그게 아니라 여시쪽에서 잘못이 있다면 쿨하게 인정할거 인정하고 사과할거 있음 사과하는 모습 보여달라는 겁니다
그것도 싫다면 대화라도 합시다.
대화를 해야 시시비비를 가리든 뭐든 할거 아닙니까
대화 할수 있게 해달라 요구하는게 불가능한 구조라서 그런겁니까?
대화를 하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여시내에 있긴 한건가요?

싸우고 물고 뜯고 등돌리는거 여시만 할 수 있는거 아닙니다
본인들 화력만 믿고 대화 의지자체를 상실해 버린채 감정적 대응만 부르짖는 여시운영진들 행태에 동조하는 분위기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여시들 힘내 사랑해
이럴때가 아니란 말입니다
여시분들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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