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정신이 어린 사람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다.
이것은 나이를 막론하고 공통된 특징인데요.
이 정신이 어린 사람 혹은 어리석은 사람의 특징은 말을할때
"까놓고말해"
"막말로"
"솔직히"
라는 단어들을 자주 사용한다는겁니다.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고 저말을 한후에 뒤에 오는 말이 문제가 되는데
제가 예시를 몇가지 들어볼께요.
1. 야 "까놓고 말해" 이혼하면 애들은 짐아니냐?
"솔직히" 애들은 짐이지.
"막말로" 이혼하면 애들은 짐이지.
2.야 "까놓고 말해" 세월호는 교통사고 아니냐"
"솔직히" 교통사고지.
"막말로 "배 뒤집힌건 교통 사고 잔아
3. 야 "까놓고 말해" 대통령이 무슨죄냐 최순실이 다한건데.
"솔직히" 밑에 사람 잘못이지.
"막말로"대통령이 무슨죄야 최순실이 다했는데.
4. 야"까놓고 말해" 뒷돈안챙긴새끼가 어딧어?
"솔직히" 다들 해먹었잔아.
"막말로" 다들 해먹는데 그거 조금 해먹은게 죄야?
5 야" 까놓고 말해" 위안부 중에 돈벌러간사람도 있는거 아니냐?
"솔직히" 위안부중에 돈벌러간 사람도 있지.
"막말로" 위안부 자발적으로 간 여자들도 있을거 아냐"
....여기 5번까지 읽으셨다면
제가 하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아실겁니다.
참고로 일배 애들이
저 "까놓고말해""솔직히" 막말로" 이런 리앙스를 기본어법에 깔고 있습니다.
일배 애들은 "솔직하다" 라는 워딩을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제가 든 예시를 예로든다면 솔직한게아니라 "어린애들" 인겁니다. (머리가 아메바)
왜그런지는 정상적이신( 역대 정부 전부다 부정 저질럿는데 .. 라는말이 왜개소린지 판단하실 뇌가있는) 분들 이라면 다아실것으로 생각합니다.
반대로 나이에 비해 생각이 어리신분들(혹은 일배)은 저말에 동의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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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글을 쓰는 이유는 60대이신 제 직장상사가 저런식의 언행을 습관처럼 달고 살기 때문입니다.
나이만 먹었지 어휘가 어린애 수준입니다. "막말로" "솔직히" "까놓고" (꼰대들의 특징이기도함)
이단어는 결코 자기자신을 인텔리전스한 인간으로 포장하기 힘든 단어입니다. 기본적으로 문장의 모음인 어휘에 있어서
문장 자체를 고급스럽게 만드는것이 단어의 종류와 사용인데
기본적으로 저런 어법을 구사하는 사람들은 어휘가 단조롭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어휘만봐도 그사람의 지능 수준을 알수 있습니다.
(주변에 얘는 못배운놈 인거같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어휘력을 따져보세요 답 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부류가 존댓말을 못견디는 특징이 있습니다. 평소에도 존댓말에 울렁증이 있는 수준에 인간들인데
애써감추다보니 좀만 도발하면 밥말이 후두둑나와요. 이유인즉슨, 평소에 상급어휘를 모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말해야 될때 단어선택에 장애가 오기때문입니다.)
저는 이걸 "조선일보 어법"이라고 말하는데..이쪽부류 인간들은 어휘가 (신문 헤드 라인 마냥) 단조로워야 알아듣고
또 그런단어를 선택할때 공감과 희열을 느낍니다.(길게말하면 애초에 못알아들어서 공감이나 희열을못느낌)
(아니면 어휘력이 0인 등신이던지)
자신의어휘가 어린애 수준 인것도 모르고 앞서가는 지식인인거 마냥 행동하죠.
암튼..다음에 한번만 더 개소리하면
상단에 이야기를 서론에 하고
마지막에
"까놓고말해 상사님 은퇴 하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수전증까지오셨는데" 라고 할예정입니다.
더 이상은 못들어 주겠네요.
밥맛떨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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