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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8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래는밝다★
추천 : 10
조회수 : 27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4 23:18:32
우선 전 무서움이 거의 없어요...
귀신역시 안믿고 영화도 혼자 불꺼놓고 잔인한 고어물이나 스릴러 귀신영화도 잘봐요...
어두워도 잘 무서움을 느끼지 않아요...
문제는 요새 좀 찝찝해서 글을 올려봐요..
현재 병원에 10일째 입원중이고 담주 목요일에 퇴원합니다...
현재 2인실에 입원중이고 자전거 타다 쇄골이 골정되어 수술을 받았어요...
근데 항상 새벽에 자다가 깨요...
입원한지 4일인가 5일째 되던날 같은방 형이 자기가 항상 자다가 깬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4시에...
그래서 저도 항상 새벽에 깬다고 그런데 몇신지 모르겠다고 말을했어요... 전 깼을때 시간을 확인 안했거든요...
근데 그날도 어김없이 깼어요...
근데 형말이 생각나서 핸드폰을 확인하니까 새벽4시 정확하게....
그때 쫌 찝찝했는데 잠을 다시 청했는데 뭔가 떨어지는 소리에 다시 깼는데 핸드폰 확인해보니 4시 44분..
참 찝찝하더라구요...
중요한건 그 이후로 계속 4시 언자리에서 깹니다...
오늘은 친구 결혼식이라 어제 외박증을 병원에서 끊고 어제는 집에서 잤어요...
근데 가위 비슷한걸 눌렸어요...
대신 잠은 한번도 안깨고 푹 잤어요...
아 그리고 며칠전 병원에서 잘때 더 찝찝했던게 ..
잘때와 깼을때의 제 머리 위치가 반대로 되어있는데 제가 일어나서 몸의 방향을 반대로 했던게 기억이 안나요...
머리 위치가 바껴있다는건 제가 분명 깨서 위치를 바꿔잤다는건데....
참 짜증나는게 오늘 같은방형이 외박하는거 같네요..
저 진짜 그런거 안믿는데 솔직히 좀 찝찝하네요..
모 귀신을 보거나 한건 아니지만 짜증나네요...
어차피 다음주 목요일이면 퇴원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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