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크라임씬 본방 사수 보는 중에 생각 정리할 겸 글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범인은 윤사원이 아닐까합니다.
피해자가 스프링쿨러가 터지기 전에 갑자기 잠든 것,사망시 경련을 일으킴에도 점을 깨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수면제가 사용된건 확실해 보입니다.
하지만 김비서가 준 커피에 수면제가 들어있다면 출장준비하러 가기 전에 잠들었겠죠
이를 생각해보면 커피에는 처음에는 수면제가 없었지만 나중에 누군가가 커피에 수면제를 추가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가능성이 큰 건 피해자가 자리를 비웠을 때 피해자방에 들어온 김비서와 윤사원입니다.
하지만 김비서는 방향제와 전혀 관계가 없어보이니
라면을 사올때 방향제도 같이 사왔을 가능성이 있는 윤사원이 범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