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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49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방의꿈
추천 : 1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15 00:03:00
확실히 근간에 떠도는 먼다이어트 먼다이어트 하는건 직업적으로 그게 가능한 사람들이나 가능한거예요. 옆에서 식단을 봐줄사람이있고 지킬의지가 어디까지나 유지가 되는사람들이야기예요.
저같은 경우 기초대사량이 2800쯤이였어요 .
지금은 1900쯤되요. 성인남자거든요..? 팔팔한 20대 중반이고요. 확실히 살을 빠졌어요 110에서 80까지 그런데 문제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체중감량할때 음식보기를 돌같이 했던 모습들. 입맛이 당기지 않던것들이 한번에 몰려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기초대사량이 확내려간상태에서 그리고 위장도 쪼그라든 상태에서 무리한 폭식및 그걸 또 개워내면서 까지 폭식하게 되면서 다시 체중이 불어나고 살이 쪘습니다. 운동해서 살빼는건 꾸준함이고 적당히 식단을 꾸미는 일이지 극단적인건 극단적인 결과를 불러오는걸 요근래 5년간 경험했습니다.
살뺐을때 좋았던건 옷을 오프매장에서 살수 있단 기쁨.  남들과 다르지 않게 거리를 다닐수 있는것. 주변사람들에게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내자신을 봤을때.
그 짧은 행복이 6개월정도 였고 지금은 다시 식단관리하면서 그런느낌이 너무 좋았기에 다시 노력해보려 합니다. 뭐든 한쪽에 치중한 다이어트는 옳지 않아요. 일반인들에게는 생활에 물들어서 습관화가 되는개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같은경우 밀가루 자제하고 고기는 끓여서 익힌거 그리고 잡곡밥에 집반찬 먹습니다. 음료는 과도하게 단것을.피하고요. 이렇게 지내다보니 너무 단것을 먹으면 입에서 반응이 와요 . 이건 정말 달어서 혀가 아프다. 그리고 맵고짠걸 안먹으니 먹으면 그날밤엔 위경련이나 피똥싸고요.. 저도 아직 다이어트중이지만 입맛이 확바뀌었디만 치킨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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