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추리교집합으로 논리정연하게 정리해주시는데 감탄했습니다
동기는 모두, 이팀장 방에 장치설치가능한 사람 김비서 윤사원 최과장 천보안
탕비실에서 스프링쿨러는 윤사원 김비서 수면제는 김비서 마이사
형사님이 단서는제일 많이주셨는데 못맞추신게 아쉽네요
특히 감전사라면 피해자를 의도적으로 재워야한다는 추리를 듣고 감탄했습니다
이번화는 너무 헷갈려서 범인 맞추는거 포기했었어요
2화보고 김비서나 천보안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김비서가 진범이였네요
박지윤 홍진호 둘이 역시 발군입니다
이번엔 전현무 아나운서가 전전화들에 비해 상당히 발전하신듯합니다
임방글 변호사도 맞추신거 축하드리고요 마지막에 기분좋게 맞추시고 떠나시는듯
그런데 다음화 강용석 ㅠㅠ 아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차라리 성규를 고정으로 쓰시지
이번화는 너무 맞추기가 어려웠어요 첫번째나 두번째사건이 확실한 증거나 정황 동기가 있었다면
이번엔 너도 나도 범인이 될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사인도 2화에서나 나왔고요
저라면 군중심리에 떠밀려 김비서를 찍었을것같기는 한데 ns윤지 연기력이 마지막까지 대단하네요 ㅎ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