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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스님이 단식투쟁한다는천성산 옆에산다는 사람(펌)
게시물ID : humorbest_82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스멘
추천 : 148/24
조회수 : 4772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2/04 12:51:22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04 10:29:24

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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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스님이 단식투쟁한다는천성산 옆에산다는 사람(펌)



천성산 바로 옆에 사는 그러니깐 양산 덕계 사는 사람입니다.
그산에 대해 아주 말들이 많더군요. 평소 보지도 못한 교수까지 나서서 산에 올라가고 있던데 그 교수도 겨우 1년에 한번 오는 사람입니다.

끝에 천성산에 살아 보라 하셨는데 천성산 옆에는 여관이 즐비하고 노래 방이 즐비합니다.

그리고 산에는 여너 산과 다를바 없습니다. 교수라는 사람이 얼마전에 사진찍고 가던데 그사람 1년에 한번 이산에 올까 말까 하는 사람들입니다. 365일 여기 사는 사람인 우리는 지율스님의 말도 웃기고 그 환경을 존경한다면서 천성산에 학생 몇명 데리고 오는 교수도 웃깁니다.

얼마전 모 교수의 기사를 보니깐 딱 그 교수는 연구비 타기 위한 소리만 하더군요.
천성산 밑에 가보시면 우리주민들이 싫어 하는 여관들이 즐비합니다. 그리고 벌써 도로까지 건설되어 있습니다.(인도 공사도 되어 있슴)

그리고 지율스님이 천성산에 목숨거는건 부산 시민이면 다 알겁니다. 그 스님 이 산외에 목숨 걸었던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물론 양산 시민으로서 건설을 반대했습니다. 반대한 이유는 소음등의 문제로 반대한것이지 지율스님과 같이 환경 오염 문제는 말도 않되는 말입니다.

만약 지율스님이 산을 보호 할 마음이 있었다면 산중턱에 아파트 건설할때 왜 가만히 있었고 또 인도 건설때 가만히 있었습니까?

차리라 터널이면 아파트 건설같이 보기 좋게 산을 깍지는 않을것인데 아파트 건설은 되고 터널은 안된다. 지율스님을 좋게 보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2005/01/13

아울러 부산에는 지율스님과 같이 국가 기관의 건설이나 행정에 사사건건 나서는 스님이 한분더 있습니다. 영도 다리도 아마 그 스님이 목숨 걸겁니다.

공무원들이 오죽하면 공사 이전에 먼저 그 스님을 모시는 자리까지 만듭니다. 그래야 나중에 나서서 시민들 선동하지 않으니깐요. 이건 어면한 현실입니다.

지율스님이 목숨거는것에 여기 365일 사는 사람으로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산은 이미 여관, 노래방, 대형화된 사찰 (심지어 실버 타운까지 사찰에서 운영함 산에 굴파서 부처님 넣어 놓고는 걸음 걸음 돈을 놓도록 되어 있음), 음식점, 대형 온천 랜드가 즐비 합니다.

그런것 할때는 가만히 있다가 터널 공사때 나서는것 여기 주민들이 보면 아주 웃기는 작태입니다. 물론 반대하기 때문에 크게 말을 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반대 하는건 소음 관계 때문입니다. 혹시 집에 있으면 소음이나 나지 않을까 해서요.

한나라당 의원에게도 그 책임이 있습니다. 무조건 양산에 고속철 통과 반대 식입니다. 그기에 지율스님의 억지 주장

의심 나시는분들은 사진기 들고 부산 고속 터미널 내려서 양산 서창행 버스를 타시면 30분이면 서창에 도착하실겁니다. 거기서 천성산을 하나 하나 짚어 보십시요. 2005/01/13

지율스님이 순수하다고 하실분 없을 겁니다.
차라리 터널 공사 되면서 여관이나 술집과 같은 시설들이 장사가 안되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더 우리 2세들을 위한 것을 지도 모릅니다.

자연 보호 하셨는데 터널 통과 입니다. 산의 꼭대기 자연과 관계 없습니다. 어느 교수가 말도 않되는 소리 했던데 지하수는 벌써 온천 개발해서 터내고 있습니다. 음식점 마다 지하수 파이프 꽂아서 퍼내고 있습니다. 터널 때문에 지하수가 어떻고 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한마디로 산중턱에 물은 벌써 인간들이 개발해서 다 퍼내고 있다는 말입니다.

도룡용이든 뭐든 산에는 목장도 있고 목장에 젖소의 배설물들이 흐르고 중간 중간에 약수터 말들어 놓고 나오지도 않는 약수 찔찔 거리는거 기다렸다가 받는데 지금 아파트 공사가 더 많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철은 엄청납니다. 규모는 어지간한 기업과 비슷할겁니다. 경상도 지역 사찰 규모들은 아실거지만 그 사찰이 짓고 있는 실버타운, 납골당 대형화되어 가는 절간들 그리고 굴을 파서 부처님을 넣는 것까지

지율스님은 자기 고집으로 큰 잘못을 저지러고 있습니다. 만약 필요하시다면 제가 기사를 만들고자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올리겠습니다. 2005/01/13

대규모 아파트 공사와 또 서창과 양산간 도로가 공사 중이거나 계획중입니다.
여기는 시골과 같습니다. 그도로가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30분에 한번 오는 버스를 기다렸다가 양산 버스 타면 40분 걸립니다. 부산까지 30분 울산까지 30분
여긴 공장 지대입니다. 천성산 앞에 공장이 많고 때 여기 주민들은 양산시민이지만 부산에 더 가깝게 갑니다.

서창과 양산간 도로 공사는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그 공사는 아애 산을 깍아야 합니다. 그럼 터널공사와 도로 공사 그리고 앞으로 계속 되는 아파트 공사 지금 하고 있는 아파트 공사 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밑에 자연 보호 이야기 하셨는데 여관과, 고기집, 온천이런건 남겨 주는게 2세를 위한 자연보호 입니까?

그런것들 다 밀고 터널 하나 통과하는게 자연 보호 입니까 ?

우리 주민들은 차라리 터널 하나 통과하고 여관이나, 음식점, 노래방 등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와보지도 않고 자연 보호니 2세를 위한것이니 하는 말들은 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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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 퍼왔는데...
도데체 뭐가뭔지 모르겠네요....쩝
이글의 진위를 밝혀주실분 없나요 모두 지율스님에 대해 좋은 말들만 있는데 이런 글이란건...
아무래도 마음이 걸려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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