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를 봤음.
거의 평일에만 영화를 봤기에 주말에는 CGV가 10000원임을 계산할때 알았음.
암튼 만원을 내고 영화를 봤음.
나포함 3명이서 봤는데 그 중 한명은 그날 꼬셔서 같이 본거였음.
각설하고
전형적인 내가 느끼기에 전형적인 느와르
건달 나오고 피 튀기고 싸우고 배신에 창녀 나오시고
결국 감동적으로 마무리...
느와르를 싫어하지만 이민기가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볼건 이민기와 박성웅 밖에 없었음.
그냥 참 섹시터짐 하앍ㅋㅋㅋㅋ
그거 말고는 참...
재미없고 지루하고 가끔 야한장면 나오는데 같이 보자고 한게 미안해서ㅠㅠ
뭔가 예상이 가는 전개랄까... 결구 같잖은 감동적으로 보이는 마무리...
아 반전이라면 하나 있음.
끝날줄 알았는데 끝나는게 아니었음.
안끝남!!! 좀 끝나고 갔으면 좋겠는데ㅠㅠ
전 그랬다구요 암튼 이민기는 멋있더라// 박성웅도 멋있더라//
암튼 쓴 글에는 스포는 없는것 같네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영상미는 좋더라구요 음음 그리고 그 여주인공 언니 몸매 쩔더라구요...
암튼 저는 두번은 안볼 영화네요 ㅠ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