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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할 게 없어 쓰는 밀아 카드 이야기]: 제2형 리폴(리홀)
게시물ID : actozma_82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cidrabbit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19 20:02:00
위에서부터 1렙 각성 키풀 순(노풀은 체력 1400, 공격력 5000)

일밀아에서만 등장한 카드로, 요정 블루 캡의 서브드랍이였던 카드.

당시 블루 캡은 처음으로 각성 시스템이 도입된 요정이였고, 때문에 난이도 조정이나 카드 드랍 확률 조정이 제대로 안돼서, 드랍율이 엄청나게 높았다.

깨문에 블루 캡 만큼이나 리홀도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버린 비운의 카드.

여기서 이 카드의 능력치가 왜 이런지 짚고 넘어가야하는데, 이 카드의 스킬은 바로...'공격력 800% 업'

그야말로 엄청난 도박성을 자랑하는 카드로, 발동률도 심히 안 좋은지라 사실 얘를 주력으로 쓴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한밀아에서도 블루 캡이 등장한만큼 얘도 같이 나올 것으로 기대 될 뻔 했으나 안타깝게도 아청아청한 일러때문에 짤리고, 그 자리를 대신한게 바로 그 유명한 세이게이..아니 세이메이 되시겠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한번쯤 얘로 숟가락 얹고 싶어지는 카드다.

이후 일밀아에서는 얘의 뒤를 이은 제2형 맨탱크라는 카드를 출시하게 되는데, 가챠 슈레플로 풀돌해도 CP가 1100대지만 스킬이 무려 공격력 700% 업. 거기다 발동률도 심히 ㅎㄷㄷ 하다.

아무튼 둘다 한번쯤 나왔으면 하는데..언제쯤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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