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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이어트할 때 되새기는 말 ㅋㅋ
게시물ID : diet_82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똴기꾠쥬
추천 : 0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04 15:54:59
솔직히 살 빼려고 노력해본 적이 중딩때 신체검사 3일 전에 밥 좀 덜먹은게 다라서 ㅋㅋ 외모 관련해서 요샌 피부도 신경안씀...큰일임...(세수도 안한채로 귤을 까먹으며) 근데 그때 내가 스스로에게 되넨 말이 있는데, "니 뼈는 ss사이즈도 통과한다." 였음.  xs사이즈가 맞는 말인지 ss가 맞는 말인진 모르겠지만 저 때 진짜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렇게 다짐한 뒤 밥도 좀 덜먹고 팔굽혀펴기 계속하면서 반짝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사실 그러고나서 '내가 왜 몸무게 좀 나간다고 다이어트를 해야돼? 미용체중 유행하면 뭐 어쩌라고. 평균 몸무게 그거, 진짜 평균내논 몸무게때문에 그거 좀 웃돌면 많이 나가는거야? 세상은 잘못되었어(??)'이러면서 하루만에 다이어트를 종료했지만. 하지만 내가 어쩌다 생각해낸 저 한 마디는 계속 잊혀지지 않더라고요. 나 자신에 대한 뿌듯함이었을까요? 중학교 2학년 나이는 넘긴지 한참 지났지만 아직도 저 때의 내가 도움을 많이 주네요. 아련-★ㅋㅋ  지송... 몇 년전부터는 또 연예인이 임신했는데도 배만 뽕긋나오고  날씬한게 뜨더라고요. 그거때문에 임신부 헬스도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데, 저도 임신때문에 출산후에 살트는 건 싫어서요. 살 전에 건강 문제 같다고해야하나...그리고 애기낳고나서 몸건강도 안좋은 사람들이 살튼거때문에 더 우울증이 심해진다고 하니깐! 그래서 중2병때 읆조린 명언가지고 운동함 시작해보려고 해요. 짐 솔직히 팔빼고는 근육도 체지방률도   정상이라 해가지고 어에 사이즈를 줄여야할지 모르겠는데 ㅜ ㅜ이 굵은 다리는 뼈가 튼튼해서였나..근육 좀 더 키우고 살 좀 더 뺀다고 정상 범위를 벗어나진 않겠죠. 다들 이쁜 몸매 달성유지되길 빌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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