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기가막히는 광경을 보게되어 글올립니다 눈팅만하다가 제 첫글이네요 ㅋㅋㅋㅋㅋ 수원 인계동 투썸카페에서 이십대후반에서 삼십대 초반되어보이는 여자들 대여섯명이 테라스에 앉아있었어요 거긴 흡연가능한 자리구요 ㅋㅋ 뭐 그렇구나 하고 대수롭지않게 지나가려는데..... 응?ㅋㅋㅋㅋㅋㅋㅋㅋ.......;;;;;;;; 100일정도되보이는 아이를 안고 있는데 담배를 피고있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확인해보니 반이상은 흡연자같던데 상식적으로 애기를 안고있는데 담배를 핀다는게 말이됨? 진짜 너무너무 그아이가 불쌍하고 그것만봐도 앞으로 어떻게 아이가클지 상상이 되더라구요 같은 테이블에 앉아 두명이 담배를 피고있었는데 그연기... 어른한테도 안좋은 담배연기를 100일된 애기가 들이마시면 어떻게될까요?..... 제 아기는 아니지만 너무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진짜 그아줌마는 천에한명? 나올까말까한 엄마라고 생각합니다만...요즘 아빠들 담배피고 집에들어와서 담배핀흔적 어떻게든 없애고 아이만진다해도 아기한테 소량흡연자 니코틴 검출된다는데.....진짜 충격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광경 보신분 또 계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