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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가 가져올 이득
게시물ID : car_82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하는냥이
추천 : 1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8 17:08:09
쩍벌남 이란 단어가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참 유행했었다.
 
지하철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 주변사람을 불편하게 하며 매너없는 남자라는 뜻이었다.
 
이 단어는 지하철에서 매너를 지키자는 운동으로 확대되었고
 
신문 반절로 접어 보기
 
자리 양보하기
 
다리 모으기
 
등의 전국적인 운동이 되었다.
 
현재는 쩍벌남 이라는 단어는 거의 안쓴다.
 
왜냐면 이제 매너를 지키자는 풍토가 확산되어 쩍벌남이 별로 이슈화 되지 않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다.
 
김여사는 운전능력이 미숙하여 매너없이 운전하는 여자를 뜻한다.
 
이 단어가 운전능력을 고취 시키고
 
운전할때 서로 방어운전 안전운전 매너운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퍼져
 
진정으로 김여사가 없어져서 김여사라는 단어를 안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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