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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꼭 빅엿을 먹여줄거임
게시물ID : gomin_1122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12580
추천 : 1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15 06:08:20
장사6년을 하면서 두명의 건물주를 만났는데
 
한명은 다운계약서로 탈세부터 바닥권리사기쳐놓고 계약권리를 위임했던 부동산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우고(어차피 부동산사장도 한통속 전과2범) 자기는 쏙 빠져나가고
 
재건축할거니까 내가 나가랄때 나간다는 동의서에 서명하라고 윽박지르고 월세하루 늦을 때마다 이자를 꼬박꼬박 붙여서 내용증명을 꼬박꼬박 우편으로 보내는 꼼꼼한 여자
 
지금 건물주는 주차공간확보도 안하고 두가구였던 4층을 불법개조로 원룸공사하여 7가구로 늘려 고시원방같은 쪽방을 75만원 받으려다가 아무도 들어오지 않고 법에 걸려 벌금을 몇천 물게되자 ㅇ밑에 있던 애꿎은 상가들에게 월세와 관리비를 올리는 멍청이
 
이번에 이사나가기만 하면  둘 다 국세청에 다 신고할거야
 
다운계약서 세금계산서 하나도 안잊어버리고 다 갖고있고
 
불법증축한 원룸 그것도 풀옵션으로 드럼세탁기까지 박아넣은 그 거지같은 고시원방 철거할때까지 계속계속 신고해서
 
너희도 인생괴롭게 해줄게 나는 다른 장사하는 사람들처럼 지난일이라고 덮지 않을거야
 
이 바닥에 그여자한테 걸리면 피곤해서 세를 못준다는 말이 나올때까지(이미 부동산쪽에는 소문자자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내 앞에서는 사장님사장님하면서 알랑방귀만 뀐다)
 
거지같은 짓하나라도 걸리면 진짜 피곤하게 해줄거야
 
너희는 갑이 아니야 너네 월세 내가 내 내가 손님이야  
 
마감하고 심란해서 그냥 써봤어요 장사하시는 분들 좋은게 좋은거라고 건물주 무섭다고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건물주는 갑이 아니에요 갑인척 대접해주고 아닌건 아닌거대로 받아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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