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정말 힘드네요.. 저한테 아무런 관심도 없는 부모 .. 의대가겠다고 해도 .. 개가 짖는가보다하는 부모 돈 6만원이 아까워서 수능원서비도 미루는 부모.... 관심 좀 가져 달라니까........ 나중에 안돼면 지들 탓할거라는 부모 이혼하고 각각 재혼해서 아버지라는 인간은 매일 술로 살고 어머니라는 인간은 자식을 자식으로 생각안합니다 저랑 동생이랑 잘살고 있는데 데리고 와서 나몰라라하는...진짜 인간도아닌 여자... 자살생각했다고 고백해도 위로는 커녕 더 나무라는 여자 그냥 죽으라고하는 인간..
정말...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죽고싶네요... 지금은 이렇게 버텨 내지만 진짜 저 조만간 죽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