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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말 닭튀김 내기사건
게시물ID : sisa_821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화로운일상
추천 : 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21 23:25:52
잘 나가던 전문건설업 도급순위 1위의 태아건설이 부도를 냈다.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5천억 이상을 수주하며, 전문건설업 도급 순위 1위를 달리던 기업이 갑자기 부도를 냈다. 이명박이 대통령 되기 전에는 별 볼일 없던 부산의 조그마한 무명의 기업이 하루아침에 1위로 오르고, 4대강 사업으로 막대한 이익을 올린 후에 고의로 부도낸 작자는 이명박의 고대 경영학과 동기인 김태원이 사주로 있는 토목 전문 건설업체다. ​ 그리고... 또 하나의 토목 업체가 고의 부도를 낸다. 이명박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내던 원세훈 전 원장의 대학원 동기가 운영하던 황보건설이 흑자 운영을 하던 도중 갑자기 부도를 낸다. 년 매출 60억에 불과하던 구멍가게 수준의 토목 전문건설업체인 황보건설이 원세훈의 지원으로 갑자기 연간 매출 400억 원의 알짜 기업으로 변신했었다. ​ 그리고 정권이 바뀌자, 수사와 감사를 피하기 위함인지 언급한 2개의 기업주들은 미리 고의 부도를 내버렸다. ​ 4대강 사업으로 쏟아부은 22조 원은 이렇게 알게 모르게 비밀리에 어리론가 흘러가 버렸고...  결국은 국민들만 바보인 셈이다. 우리들은 언제나 세금에 시달린다. 세금이 체납되면, 온갖 스트레스를 다 받으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렇게 국민들에게서 뜯어 낸 세금을 이런 도적 놈들이 한 입에 털어 넣으니, 분하기 그지없을 뿐이다. ​ 언젠가 뉴스에 여당에 공무원 연금 감축안을 협조하는 대신에 야당이 원하는 4자방에서 자원투자 부분과, 방위사업 부분만 조사할 거란다. 4대강 사업부분은 역시나 제외 해버렸다.  정작 중요한 4대강 문제는 이렇게 덮어두고 묻혀버렸다.....  허면 디테일 하고 꼼꼼하기 그지없는 이명박 정부에서 4대강만 했을까?  자원외교 부동산 ......... 파도파도 도데체가 끝이없다  도적놈들은 발 벗고 잘 주무실게다. 알아서 척척척 잘해주니.... 이젠 박양이 조만간 커다란 국책사업 한다에 닭튀김 건다! 머 돌고 도는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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