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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시조 한편... 누가 해석좀 -_-;;
게시물ID : humorstory_82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전을굽는자
추천 : 0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1/06 00:31:13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요 맑은 물은 마음이요. 산에는 공기가 있소. 어떻소? 땡기지 않소. 말해보시오 긴장 되는게요? 떨지 마시오. 저먼 바다 수평선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지 않소? 시원하지 않다면 잘못했소. 혹시 하루살이가 왜 하루만 사는지 아시오 ? 다 먹고 살자는 얘기요. 웃기지 않다면 죄송하오. 다음 생애에는 절대 이렇게 태어나지 않겠소. 바람이오 사람들은 왜 잠을 자는지 아시오 ? 다 살기 위해서요. 잘못했소. 여자를 꼬시는 방법은 무엇인지 아시오? 방법은.. 방법은 꼭 아디다스 양말을 신어야 하오, 그리고 입술도 두툼해야 하오. ---------------------------------------------------------------- 어제 작문시간에 친구가 쓴 시조인데 -_- 난감합니다.. 누가 해석좀.,, 과연 저 시조엔 어떤 메세지가 담겨 있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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