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지지자인든 이재명지지자이든
우리의 소원은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꿈에도 소원은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이정성 다해서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게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겨레 살리는 일이요, 이 나라 살리는 일입니다.
내가 의도를 가지고 보고 듣으면, 같은이야기도 이상한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우리는 가끔 적과도 타협을 해야하는 정치를 이야기 합니다.
우리를 지지하지 않는 30%의 사람들을 이야기 합니다.
그 30%를 지난 60년을 조종해 오며, 자기들의 이익을 추구한 0.01프로의 사람들..그 사람들에 기대어 삶을 살고 살찌운 5프로 사람들...
그런사람들 앞에서 우리가 우리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의 실수를 후벼파고 질겅질겅 씹으면,
그들은 우리를 보고 비웃으며 냉소를 보낼것입니다.
"니들은 원래...그렇게 망해가...ㅋㅋ"
여러분 제발 부탁드립니다.
문재인지지자이든...이재명 지지자이든...서로 좋은면을 보고자 애써야지 뭔가 흠만 보려하면 무지 힘들어집니다.
종국에는 우리에게 보탬이 되지 않습니다. 안철수를 어떻게든 껴안고 갈려했던 지난 대선에서 그 사람이 문재인후보에게 한짓을 보세요...
이재명을 안고 가야합니다. 즐거운 대선이 되어야 합니다.
국민경선과 같아진 권리당원의 축제로 이재명시장은 더 많은 권리당원을 입당하게 해야 합니다.
물론 갑자스럽게 찾아온 조기대선의 상황과 6개월 당비 납부라는 문제는 협의해서 풀어가야 합니다.
오늘 기사중 베오베간 아래 제목의 글이 있었습니다.
국민일보 "文지지층, 날 키워 잡아먹으려 했지만 나는 애완견 아닌 호랑이였던 것"
이게 얼마나 기분나쁜 제목입니까...본 기사는 수정되어 내용에서는 바뀌었습니다. 언론에 이용당한면이 있으니 이재명시장측은 속상할 일입니다.
저는 문재인 지지자분들이 "이재명이 호랑이가 되어서 좋다~~~~힘내라 이재명~~~"이라고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분을 현재 지지하시는분들이 15%가 넘습니다. 그분들이랑 문재인지지자는 공생공사입니다.
결코 두몸이 아닙니다. 우리는 한몸입니다. 마치 한몸에 머리두개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지금 즐겁게 평화적인 촛불집회에 참여해 수구집단의 우두머리를 내려오게 하고
또 다시 즐겁게 우리의 뛰어난 여러 후보들이 치고박고 경쟁하여 아슬아슬하게 후보가 된분을 모두가 지지해서
우리의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현재의 인재풀을 가지고 이나라를 개혁해야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현재의 민주당 당원시스템으로 민주당의 대권후보만 뽑을 수 있다면,
과거 기사 멘트..말은 신경쓰지 맙시다.
현재 그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할지만 생각 합니다.
과거를 보지 않고 어떻게 그사람을 판단하느냐 하시지만
이명박이도 박근혜도 과거가 더 나뻤는데 미래를 보니 잘할것 같아서 뽑았던 사람입니다.
그게 결집력을 가져오고 단결력을 가져옵니다.
우리는 해야할것이 많습니다. 한딱가리 해야 할일도 많습니다. 뜯어 고쳐야 할것도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민주 당원입니다. 누구누구가 좋아서 당원이 되었어도...
우리는 우리당의 후보가 대통령이 되길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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