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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43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수우익이다★
추천 : 11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6/15 13:48:05
아......진짜 설마 했는데 진짜 설마가 현실로 일어났네요.
군대 있을때, 파병가서 어느날 저희 대대가 이라크군애들 교육시키라고 해서 약 3달간 기초군사훈련하고, 전술훈련 같은거 가르쳤는데...
의욕도없고, 말도 드럽게 안듣고, 말도 안통하고 ㅋ., 술쳐마시고, 당나라 수준이었음.
결국 훈련교관들 조차 포기하게됨.
작전때도 이라크군은 빼고 우리 혼자서 단독으로 하는경우가 더 많았고 말도 안통해서 거의 고문관들 데리고 다니는 기분이었음.
그러던 어느날 세월이 흐르고
이라크 철군하면서 , 험비하고, m4, 고어텍스 장비들 전부 이라크애들한테 헌납하고감.
그런데 떠나면서 우리 중대장이 말하길 " 내가 장담한다, 나중에 이 x같은 곳에서 또 전쟁나면 장비 다뺏기고 개박살날거다. "
했음.
그런데 그게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게 현실로 일어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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