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학도 입장에서 역사적으로 봐주다가 털린예를 들어드림
게시물ID : freeboard_821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12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05/11 09:18:43
2차대전 전에 영국이 딱 이꼴이었음

독일이 팽창 야욕을 가지고

히틀러가 위험인물이라는 걸 알려줄만한 증거나 증언들도 있었는대

1차대전 겪고 난 뒤라 

큰 충돌을 피하고 싶어서...
내부 혼란을 막고 싶어서

오스트리아 합병도
수데텐란드 병합도

다 봐주고

그래도 히틀러는 평화주의자니까
저것만 먹게 해주면 조용할거야...

라는 기대로 묵인하다가

결과는 무슨일 일어났는지 잘 알거임.


이거 말고도
춘추시대 송나라 양공은
초나라 군대를 맞이하여

적이 멀리서 와서 지쳤을때
강을 건널때
강을 건너서 몸을 추스릴때

공격하는 것은 군자의 예가 아니라면서
세번 공격을 사양했고
결과는 패망하고 죽음

또 
2차대전기 일본군은
"미국병사들은 우리의.작전을 파악하고 대비할 능력이 없다"
"우리군대보다 정신력이 약하다"
라면서 무시하고 돌격하다가 그대로 전멸했음
 
역사적 사실로 비춰봐도

이 타이밍에 그만두자고 하는 사람이나
자중하자는 사람
여시는 무죄라는 사람
오유가 오해한거라는 사람
우리가 먼저 사과하면 여시도 변할거라는 사람.



히틀러에게 시간을 주고 끌려다닌 영국이나 프랑스 
적군에게 정비할 시간을 준 송양공
적군을 얕보고 대비하지 않은 일본군
이나 다름없음.

게다가 공지7로 방패막이 하려나본데

공지 7은

우리집 닭을 튀겨먹었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삶거나 굽거나 조리거나 찌거나 생으로 먹거나 훈제하거나 했을수는 있다는 말임.

대체 뭘 보고 우리더러 그만하라는지 모르겠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솔직히

이타이밍에 그만하고 여시에 사과하거나
여시를 포용하자는 사람은

여시에서 온 프락치거나 중증의 쿨병환자라 자신있게 말할수 있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