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옮기고 출퇴근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전 대표는 20일자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현재 청와대는 일반 시민에게 개방해 '열린 공간'으로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약속은 지난 대선 당시 "구중궁궐 같은 청와대를 나와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내놓은 공약을 실천한다는 차원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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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ry369.com/m/Article/ArticleView.php?UID=10204510#

이게 지난대선 공약이라면, 이번대선공약에는 주기적으로 월1회 혹은 분기별로 1회 이상 유튜브 혹은 페이스북라이브 혹은 페리스코프 혹은 아프리카 혹은 다음팟 등등 온라인방송과 오프라인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과 만나서 소통하는 특히 젊은층과 많이 소통하려는 공약이 있다면 더더욱 좋을거 같아요.
저는 박원순시장님, 표창원의원님, 이재명시장님, 김광진의원님이 좋은게 뭐냐면 그분들은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쪼개서 대중들과 직간접적으로(위에서 언급한 것들) 만나고 소통하기 때문에 거리감이나 위화감이 덜느껴지기 때문에 좋아요.